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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1 15:30
자영업은 상점·식당이 ‘대세’
 글쓴이 : 관리자
 
자영업이 주를 이루는 의류, 화장품 등의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학원 및 오락분야의 서비스표 출원이 지난 2년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서 지난 10년간(2003년~2012년)의 서비스표 출원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표의 업종별 평균 출원비율은 도·소매업이 22%, 요식, 숙박업이 20%, 그리고 교육, 연예 오락업 분야가 16%를 차지해 총 서비스표 출원의 58.9%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6.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2010년도에 비해 각각 3.6%(2011), 2%(2012)의 낮은 성장률을 보인 지난 2년간의 경우에는 상기 업종에 출원된 서비스표 출원비율이 무려 66%에 이르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증가는 이들 업종이 비교적 소규모 자본으로 뛰어들 수 있는 분야로서 경제성장의 둔화에 따른 직장이탈자 또는 직장 진입에 실패한 미취업자들과 은퇴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들이 창업하기 쉬운 업종에 해당하고, 또한 사교육비 증가에 따른 입시학원의 증가, 컴퓨터게임 및 대중문화관련 산업과 상품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 등이 필요한 금융업, 건설업, 상품가공업 등은 2008년을 정점으로 출원이 점차 감소세로 돌아섰고, 정부의 인가, 전문적인 기술력 등이 필요하여 업종 진입이 어려운 방송·통신업, 디자인,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업 분야 출원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서비스표 출원율이 가장 낮은 분야는 법무 및 보안 서비스업분야인데, 지난 10년 평균 출원율이 2.5%에 불과하다.

이러한 낮은 출원율은 아직 우리나라가 법무서비스의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현실과 보안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으나, 법무서비스분야의 출원은 향후 법률시장개방과 전문법조인의 증가 등에 힘입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서비스표 출원은 연평균 5만여 건으로 전체 상표출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서비스표 출원비율은 서비스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연평균 58%인 점을 감안하면 상표 출원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이는 아직 서비스표의 필요성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특허청 서비스표 심사과장(이병택)은 “경제를 읽는 여러 지표가 있겠지만, 상표 출원동향 역시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업계의 서비스표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이나 심사처리기간 단축 등을 통해 서비스표 출원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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