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목) 짜요짜요, 35평 매장에서 1,900원 짜장면으로 월1억 매출의 신화를 공개합니다. 무료창업설명회 오랜 노하우와 맛에 주방장 없는 시스템까지...수 많은 요청으로 전수 창업만 80여 곳 드디어 프랜차이즈를 시작합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최근 외식시장의 주류는 단연 저가형 아이템과 무한리필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저가형이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도 발생한다.
우선 기대 매출 자체가 낮으며 마진이 적고, 유행성이 강해 경쟁업소가 주변에 쉽게 생길 수 있어 치열한 경쟁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다반사다.또한 적은 창업비용을 이용하여 창업을 유도하고 가맹점이 어떻게 되든지 개설에만 열을 올리는 본사가 적지 않은 것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최근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중화요리 전문점 ‘짜요짜요’는 KBS 등 여러 매체에서 집중 조명하고 있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짜장면을 무려 1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면서도 월 매출 1억 이상의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크림새우, 탕수육 등 차별화된 세트메뉴는 짜장면을 1900원에 판매하면서도 충분한 마진율을 올릴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짜요짜요’의 유명세를 만든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짜요짜요’에서는 1900원인 짜장면만 먹는 고객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 이같은 사실을 잘 보여준다. ‘짜요짜요’측에 따르면 전체 고객의 97% 가량이 세트메뉴를 선택하고 있어 낮은 가격에도 충분한 매출을 올리수 있다고 한다.
짜요짜요 관계자는 “판매단가는 낮지만 실제 짜장면만 드시는 고객은 1억 매출 중 300만원 미만으로 3%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라며 “1900원이라는 강력한 단가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거의 대부분 셋트 메뉴를 선택하니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음식점은 주방장의 횡포와 높은 인건비비율로 그동안 창업을 꺼려왔으나,‘짜요짜요’의 또다른 장점은 점포 선정부터 개점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운영 매뉴얼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적은 자본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까지 전수하고 있어 가맹점으로서는 그야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중화요리의 특성상 유행을 타는 아이템이 아니다보니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도 “짜요짜요”가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기존의 창업자에게는 시설을 살리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최소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소자본 창업아이템 “짜요자요” 무료창업설명회 안내
일시 : 9 월 8 일 목요일 오후2시~
인원 : 선착순 무료 30명 (무료시식 관계로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설명회장소 : 열린창업신문 강의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5번지 축전빌딩 2층
신사역(3호선) 1번 출구 우측 KBL(프로농구연맹)빌딩 뒤, GS25편의점2층
문의 및 참석 예약 : 02)2281-7074
참가신청 : www.rgnews.co.kr/event/event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