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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오리고기는 비타민 A가 풍부하고 해독 작용이 있어 항생제와 소염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기에 비만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오리고기는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도 효능이 있으며, 체내에 존재하는 질소(노폐물) 성분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능도 하기에 예전부터 오리고기를 즐겨 먹는 이들이 많았다. 

창업자라면 누구나 투자비용은 최소화하되 가급적 높고 안정적인 매출을 얻기를 기대한다. 특히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어지고, 사업 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여 수익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이같은 바람을 갖고 있는 창업 희망자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아이템이 바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오리고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천국’이다.  

‘오리천국’은 브랜드 명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맛있는 오리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실속형 오리고기 전문 브랜드로, 돼지고기 삼겹살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다양한 오리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오리천국’의 메인 메뉴인 오리로스와 오리주물럭, 훈제오리는 700g 기준 1만5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그것도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인데다 사이즈 또한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통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22호 오리만을 사용하므로 한번 맛을 본 고객들은 그 맛과 양, 그리고 가격에 세 번 놀라게 된다. 

‘오리천국’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은 정육식당 콘셉트를 도입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데다 조리까지 간편해 일반적인 매장 대비 인건비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 주방장이 필요없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주방의 일손을 대폭 줄인 것이 주효했다. 오리천국은 오리고기를 국내산 무항생제 유황오리를 슬라이스된 상태로 진공포장해 공급하기에 주방인원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음식준비에 드는 시간도 대폭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셀프바 운영 및 고객들이 선호하는 간편하고 실속있는 점심식사 메뉴를 추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도 오리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전 매장에 ‘안심저울’을 비치, 고객들이 직접 오리고기의 중량을 잴 수 있게 한 것도 고객의 신뢰를 얻는 비결로 작용했다. 

오리천국은 현재 발산본점을 비롯해 김포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 및 산본에도 조만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리천국의 창업비용은 기준평수 30평 기준으로 7700만원 정도이며, 수익률은 24.5% 수준이다. 점주가 직접 운영할 경우 예상 수익률은 30%라는 것이 오리천국을 운영하는 (주)바른사람들(대표 장재준)의 설명이다. 

이번 무료창업설명회에서는 신규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요즘처럼 경기가 불황인 상태에서 기존의 자영자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최소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무이자 대출 및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 생각이다.